2020.03.17 11:16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는 순수 전기 SUV ‘더 뉴 EQC’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‘2020 올해의 차’에서 각각 ‘올해의 그린카’와 ‘올해의 퓨처 모빌리티’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.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인 ‘2020 올해의 차’는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, 성능 및 품질, 안전 및 편의사양 등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해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하는 시상이다.54개 소속 매체의 자동차 담당 기자